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당 예비군 사망사건 (문단 편집) === 언론 ===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언론의 지나치게 자극적인 보도행태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들이 많다. 먼저 당사자가 소속된 커뮤니티에 관한 부분이나 성적 취향에 대해 유가족들의 동의 없이 원색적인 보도를 내비추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설령 사건에 대한 진실보도에 초점을 맞추었더라도 최소한 사생활 영역 정도는 유가족들의 의사를 먼저 묻고 보도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BDSM]] 문서에 있듯이 이건 고인에 대해서도 충분히 [[아웃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웃팅]]은 죽은 사람 본인만 고통받는 게 아니다. 언론에 의한 [[2차 가해]]를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사건의 초점이 피해자의 실종에서 사생활로 옮겨짐에 따라 가까운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언론사에서 강력범죄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사생활 침해와 과잉보도로 인해 피해가 확산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이번 사건 역시 그러한 피해로 발전될 가능성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이 때문인지 대부분 언론사들도 18일 발표 후 타살 가능성이 낮아지자 신 씨의 얼굴이 공개된 이미지를 모자이크 처리하여 내보내고 있다. 허나 신 씨의 실명은 이미 공개될 대로 공개된 탓인지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